파란에서 이글루스로 이사

파란블로그를 쓰다가(쓴것도 아니지만은...) 파이어폭스에서는 읽기조차 안된다는 사실에 절망하고
이글루스로 옮겨왔다.

맘에 드는 프레임워크가 안 만들어 진(거라기 보다는 귀찮아서 아직 못 만든)게 가장 큰 이유긴 하지만.
무엇보다 서버를 팔 생각이라 이제는 슬슬 정착을 해야 할 듯 싶다.

파란을 계속 쓸까도 했는데... 이건 뭐 ActiveX 난무까지는 알고 있어도...대략 난감한 상황이 계속발생을 하고,
일단 파폭에서도 이상없는 블로그 서비스를 찾다가 이글루스까지 왔다.(라고는 해도 회원가입은 이미 되어있었다)
이글루스는 커스터마이징이 거의 다-_- 가능하다는 게 맘에 드는데
보다시피 그냥 훑어만 보면 이글루스에 관련된 글자나 이미지는 한개도 눈에 안띄도록 해놓았다.
(파란도 이미 이렇게 되어 있지만-.-;;;)

다만 한가지 걸리는 게 이글루스는 한달에 이미지 업로드 10메가 제한이 있다는 것. 하.지.만.
이는 파란블로그에 이미지를 올리고 링크하는 형태로 해결. 덕분에 이글루스의 이미지 사용량은 0MB 다~(-.-)~

이젠 메뉴-왼쪽메뉴의 카테고리라고 나와있는- 에 대한 설명....이라고 해야하나?
눈치챘다시피 모두 한국영화의 제목들이다.
그렇기 때문에 각 타이틀에 관한 게시물 내용은 적어둬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...

- 수취인불명 : 단순히 주저리 주저리 .... 특별한 주제없는 혼자만의 넋두리.
- 실제상황 : 사진집.
- 생활의 발견 : 꼭 컴퓨터에 관련된 게 아니더라도 살아가면서 알게된 모든 경험치를 모아놓은 곳.
- 질투는 나의 힘 : 내가 맘에 들어하는 프로그램들의 소개.
- 위대한 유산 : 추천하는 것들....이라고 할까? 내가 있고, 내가 읽고, 내가 보고, 내가 들은 것 중 맘에 드는 것들.
- 어떤 나라 : 여행기.
- 죽을래 살래 : 돈은 없는데 갖고 싶은 것... 메뉴의 "살래" 는 [alive] 가 아니라 [buy] 를 뜻하는 말장난.
- 가능한 변화들 : 현재 진행하고 있는 "무언가"에 관한 History.

알고 있겠지만 위의 영화제목...을 가장한 메뉴들은 영화의 작품성, 흥행성, 인지도 등은 모두 배제하고
단순히 제목의 쓰임새만을 이용해서 결정한 것이다. 오해없기를...
다른 건 몰라도 "죽을래 살래" 따위는 연관되어 지고 싶지는 않다.

더 좋은 제목이 있다면 덧글 달아주시길......


by zEroReN | 2005/12/07 14:07 | [일상으로의 초대]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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